김현미 국토부장관 취업청탁 압수수색 프로필

김현미 국토부장관 취업청탁 압수수색 프로필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김현미 전 국토부 장관의 취업청탁 사건과 그녀의 프로필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요즘 뉴스에서 많이 들리죠?

 

 

검찰이 CJ대한통운 자회사인 한국복합물류 취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데요, 7월 12일에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김현미 전 장관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하네요.

 

이와 함께 당시 취업 특혜를 받은 당사자와 국토부 인사 담당자도 포함되었어요.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 최재훈)가 총 7곳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했는데, 여기에는 노 전 실장과 김 전 장관의 주거지, 그리고 한국복합물류 상근고문으로 취업한 A씨의 주거지와 근무 중인 회사 사무실, 국토부 사무실도 포함되었답니다.

 

검찰은 업무방해 혐의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중이에요.

 

 

이정근 전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이 2020년 총선 낙선 후 한국복합물류 상근고문으로 선임된 과정에서 특혜가 있었다는 의혹이 중심이에요.

 

 

정치인 출신인 이 전 부총장이 물류업계 전문성이 없음에도 선임된 배경에 노 전 실장과 김 전 장관이 개입했을 가능성을 검찰이 들여다보고 있어요.

 

김현미 전 국토부 장관의 생애

이제 김현미 전 장관의 생애에 대해 알아볼까요?

 

김현미 전 장관은 1962년 11월 29일에 전라북도 정읍군 신태인읍 연정리에서 태어났어요.

 

 

그녀의 아버지 김병태와 어머니 신정순 사이에서 8남매 중 둘째로 태어났죠.

 

할아버지 김종문은 제헌 국회의원, 작은할아버지는 경찰서장, 아버지는 정읍시의회 의장을 지낸 금수저 집안이었답니다.

 

 

김현미는 신태인국민학교, 왕신여자중학교, 전주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에 입학했어요.

 

민주화운동에 참여하며 노동운동도 했지만, 가족의 만류로 6개월 만에 그만두게 되었죠.

 

정치 경력의 시작과 성장

김현미는 1987년 평화민주당에서 정치 활동을 시작했어요.

 

이후 1998년 새정치국민회의 부대변인에 임명되면서 본격적인 정치인으로 성장했죠.

 

 

2002년 16대 대선에서는 노무현 후보 선대위에서 부대변인으로 활약하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김 부대변인이 웃는 것을 보니 제가 잘 했나 봅니다"라고 말할 정도로 신뢰받았어요.

 

국회의원으로서의 활약

김현미는 2004년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이 되었고, 2008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서 출마했으나 패배했어요.

 

 

하지만 2012년 19대 총선에서 재도전하여 당선되었고, 20대 총선에서도 승리하며 3선에 성공했죠.

 

2016년에는 대한민국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첫 여성 위원장으로 선출되기도 했습니다.

 

국토교통부 장관 시절

2017년 문재인 정부 초대 국토교통부 장관으로 임명된 김현미는 역대 최장수 국토부 장관으로 재임했습니다.

 

그녀는 주택 정책과 교통 인프라 개선에 힘썼어요. 하지만 그녀의 임기 중 다양한 논란도 있었죠.

 

결론

 

김현미 전 국토부 장관은 정치인으로서 그리고 장관으로서 많은 업적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취업 특혜 의혹으로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검찰 수사가 어떻게 진행될지, 또 그녀의 정치 경력이 어떻게 평가될지 지켜봐야겠어요.

 

이상으로 김현미 전 장관의 프로필과 최근 이슈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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