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정 장재호 프로필 결혼 소식 누구?

공민정 장재호 프로필 결혼 소식 누구?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따끈따끈한 소식을 들고 왔어요. 바로 드라마 팬이라면 누구나 알 법한 배우 공민정(38) 씨와 장재호(38) 씨의 결혼 소식인데요!

 

두 분이 함께 출연했던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이하 '내남결')에서 부부로 연기 호흡을 맞췄던 두 배우가 이제는 실제 부부로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해요. 너무나 로맨틱한 소식이라 안 전할 수가 없겠죠?

 

드라마에서 현실로, 공민정과 장재호의 러브스토리

공민정 씨는 16일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감동적인 글을 올리며 결혼 소식을 알렸어요.

 

9월에는 자신에게 세상에서 가장 친한 사람인 장재호 씨와 가족, 친척, 가까운 친구들만 모인 소박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 소식에 많은 팬들이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답니다.

 

 

두 사람은 드라마 '내남결'에서 처음 만난 것이 아니라, 그 전부터 친구로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고 해요.

 

공민정 씨는 장재호 씨에 대해 “저를 많이 웃게 해주고 늘 한결같은 자상함으로 따뜻하게 품어준 너무나 소중하고 귀한 사람”이라며 함께 평생을 나아가고 싶다는 확신을 주는 사람이라고 밝혔어요.

 

정말로 두 사람의 인연이 얼마나 깊고 소중한지 느껴지네요.

 

'내남결'에서 부부로, 이제는 진짜 부부

공민정 씨와 장재호 씨는 '내남결'에서 각각 직장인인 양주란과 백수인 남편 이재현 역할을 맡았어요.

 

드라마 속에서 보여준 두 사람의 호흡이 워낙 좋다 보니 팬들 사이에서 “진짜 부부 같아 보인다”는 말이 많았는데, 이제는 실제로 부부가 되었다니 정말 놀랍죠?

 

드라마에서 현실로 이어진 이 사랑 이야기는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회자될 것 같아요.

 

 

공민정의 배우 인생과 개인적인 이야기

공민정 씨는 대한민국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온 배우예요.

 

독립영화에서 많은 열연을 펼치며, 주로 드라마에서 조연으로 출연하다가, 2021년 tvN 토일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주인공 윤혜진의 단짝이자 윤치과 치위생사인 표미선 역할을 맡으면서 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답니다.

 

본명은 김민정이고, 1986년 9월 30일에 서울특별시 종로구에서 태어났어요. 학력은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에서 영화학을 전공했죠. 2013년에 영화 《누구나 제 명에 죽고싶다》로 데뷔하여 올해로 데뷔 11주년을 맞이했어요.

 

 

공민정 씨는 배우 김새벽 씨와 매우 친한 사이라고 해요. MBTI는 INFP이고, 취미는 도예라고 알려져 있죠.

 

또 여행을 좋아하고 식물을 사랑하며, 유머를 좋아하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공민정 씨와 장재호 씨가 웃음을 많이 주고받는 커플이라고 해요.

 

장재호의 연기 여정과 성장 이야기

장재호 씨는 연극 배우로 출발하여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우예요.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태어나 자랐고, 대학 시절에는 미팅이나 소개팅 한 번 해본 적 없이 민중가요협회 활동에 푹 빠져 지냈다고 해요.

 

그의 연기 인생은 다소 늦게 시작되었지만, 연기에 대한 꿈은 어린 시절부터 이어져 왔어요.

 

 

군대 시절에 연기하는 친구들을 만나면서 연기에 대한 열정이 되살아났고, 전역 후 본격적으로 연극에 뛰어들었죠. 2008년 5월 전주에 있는 극단에 들어가면서 연극을 시작했고, 그 이후로 연극을 쉬지 않고 이어갔다고 합니다.

 

2013년에는 tvN 드라마 《빠스껫볼》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드라마에 얼굴을 내밀기 시작했지만, 당시 소속사와의 문제로 힘든 시기를 겪었어요.

 

이때 생계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그러나 다시 일어서며 다수의 독립영화에 출연했고, 결국 자신만의 입지를 다지게 되었죠.

 

 

2011년에는 채널A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로 브라운관에 첫 데뷔를 했고, 2016년 MBC 드라마 《좋은 사람》에서 홍수혁 역을 맡아 큰 주목을 받기 시작했어요.

 

장재호 씨는 182cm의 큰 키와 75kg의 체중을 가진 체격 좋은 배우로, 본인의 MBTI는 ENFP라고 하지만, 주변 사람들은 INFP에 가깝다고들 해요.

 

최근에는 삭발을 하면서 더욱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를 선보이기도 했어요. 그는 지금도 연극과 드라마를 오가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답니다.

 

 

새로운 시작을 앞둔 두 사람에게 축하를

공민정 씨와 장재호 씨는 각각의 연기 여정에서 만난 고난과 역경을 함께 이겨내며, 드라마 '내남결'을 통해 서로를 깊이 이해하게 되었고, 결국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었어요.

 

두 사람 모두 연기자로서, 그리고 이제는 부부로서도 멋진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결혼이라는 새로운 시작을 앞둔 공민정 씨와 장재호 씨에게 다시 한번 큰 축하를 보내며, 앞으로 두 분의 앞날이 행복으로 가득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여러분도 이 따뜻한 소식을 함께 축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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