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양정아 결혼 전말 프로필 총정리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 한 때 MBC 공채 출신 배우들이 모여 유쾌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자리에는 배우 유서진, 유태웅, 김승수, 양정아가 함께 했는데요, 이 네 사람은 2008년 드라마 '유리의 성'에서 한 번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고 합니다.
드라마 시절의 추억
유서진은 당시 드라마 분위기에 대해 말하며, "그때 김승수와 양정아를 밀어주는 분위기였다"고 회상했습니다.
그리고 이어 "16년 전부터 응원받던 커플이었다"고 덧붙였죠.
당시 두 사람의 비주얼이 워낙 잘 어울려 박원숙 선생님도 "둘이 연애하면 되지 않냐"고 했다고 합니다.
돌싱의 솔직한 대화
양정아는 유서진의 이야기에 맞장구를 치며, "나는 한 번 다녀왔다. 김승수는 뭐 했냐"고 물으며 돌싱임을 언급했습니다.
이에 김승수는 "너 돌아오기만 기다린 건가? 뭐한 건가?"라고 농담을 던졌죠.
이 장면을 본 서장훈은 "왜 자꾸 저렇게 설렌 멘트를 치는 거냐"며 놀랐습니다.
이에 유서진과 유태웅도 "플러팅 무심해야 하나 싶다. 김승수 확실히 해라"고 답답해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진짜? 가짜? 헷갈리는 소문들
유서진은 "내 주변 사람들이 너무 난리 났다. 양정아와 김승수가 진짜냐고 묻더라"고 말하며, "당연히 방송이라고 했는데 우연히 방송 보고 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나 싶었다.
직접 보고 사실 확인 하라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급기야 양정아는 "잘 어울린다"는 말에 "벌써 너랑 나랑 한남동 60평 빌라에 같이 살고 있더라"며 가짜뉴스 속에서 이미 동거 중이라는 사실을 전했습니다.
가짜뉴스의 불편함
양정아는 이어 "이란성 쌍둥이 임신해서 8월에 S호텔에서 결혼하더라"며 가짜뉴스에 대한 고충을 전했습니다. 이에 김승수도 이미 알고 있는 듯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특별한 남사친의 등장
이날 양정아는 김승수 외에 유일하게 연락하고 지내는 남자친구를 기다리는 모습이었습니다.
양정아를 위해 꽃다발까지 준비해온 남사친은 배우 박형준(53)이었죠.
박형준은 "다 그대로인데 정아만 달라졌다. 더 예뻐졌다"며 양정아의 외모를 칭찬했습니다. 양정아는 "고맙다"며 웃었고, 김승수의 표정은 굳어졌습니다.
박형준과의 추억
양정아는 박형준에 대해 "섬세하고, 잘 챙긴다. 자상하다"며 칭찬을 이어나갔습니다.
김승수의 표정을 본 MC 신동엽은 "승수 씨 웃음이 맑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박형준은 양정아와 옛 추억을 떠올리며 계속 대화를 나눴습니다.
양정아의 손을 잡는 등 달달한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박형준은 김승수에게 "너 왜 표정이 안 좋냐"고 말했고, 김승수는 그저 웃었습니다.
유태웅의 중재
유태웅은 박형준과 양정아에게 "둘이 투샷이 되게 좋다"며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어줬습니다.
김승수는 유태웅에게 박형준과 양정아의 사진을 보여달라고 했습니다.
사진을 본 김승수는 "안 어울려. 지워"라고 말하며 질투심을 드러냈습니다.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시간
이렇듯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들은 유쾌한 시간을 보내며, 옛 추억과 가짜뉴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들의 솔직한 대화와 유쾌한 농담 덕분에 시청자들도 많은 웃음을 지을 수 있었죠. 앞으로도 이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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