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호 녹취록 김영철 검사 프로필 정다은 불륜 제보자?

장시호 녹취록 김영철 검사 프로필 정다은 불륜 제보자?

 

 

이번에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사건 중 하나를 소개할게요.

 

부산 KCC 이지스 소속 농구 선수 허웅이 공갈미수 등의 혐의로 고소한 마약사범 정다은(31세, 여성) 씨에 대한 이야기예요.

 

최근 이 정다은 씨가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조카 장시호 씨와 지인 관계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예상되고 있어요.

 

 

정다은 씨와 장시호 씨의 연결고리

정다은 씨는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뉴탐사'에서 방송된 "단독 인터뷰, 장시호 부탁 받고 공유숙박시설 예약해준 증인 등장" 편에 익명의 제보자로 등장했어요.

 

여기서 장시호 씨와의 메신저 대화와 에어비앤비 예약 기록 등을 증거로 제시하며, 장시호 씨의 부탁을 받고 숙박 예약을 해줬다고 증언했죠.

 

 

이와 함께 지난해 장시호 씨에게 자신의 재판 청탁도 요청했다고 밝혔어요. 이런 사실들이 드러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고 있답니다.

 

정다은 씨가 장시호 씨에게 청탁한 사건 중에는 '서울동부지법 형사9단독'에서 재판 중이던 사건이 있었어요.

 

이 사건은 정다은 씨가 동성연인이었던 한서희 씨와 관련된 위증 혐의 사건이에요.

 

 

한서희 씨는 2017년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았고, 정다은 씨는 "한서희가 마약을 투약하는 걸 본 적이 없고, 어떻게 투약했는지 모른다"고 허위 진술한 혐의로 기소됐었어요.

 

검찰은 정다은 씨가 한서희 씨에게 마약을 투약해줬다고 보고 있었어요. 이 사건이 위증으로 기소된 건, 정다은 씨의 발언이 사실이 아니라고 판단되었기 때문이에요.

 

장시호 씨의 과거와 현재

장시호 씨는 최서원 씨의 조카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인물이에요.

 

1979년생으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발발한 2016년 당시 만 37세였죠. 장시호 씨는 최순실 씨의 언니 최순득 씨의 딸로, 가족 관계에서부터 상당히 복잡한 인연이 얽혀 있어요.

 

장시호 씨는 승마 특기생으로 학교를 다녔고, 연예계와도 많은 연관이 있었어요.

 

 

이규혁 전 스케이팅 선수와는 중학교 선후배 사이로 알려져 있고, 연예인 노홍철, 배우 장소연과는 고등학교 동창이었어요.

 

특히 장시호 씨와 이규혁 씨는 가까운 사이였고, 이규혁 씨를 자신이 설립한 스포츠영재센터의 전무이사로 앉혔어요.

 

그런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불거지자 이규혁 씨는 장시호 씨를 모른다고 주장했지만, 실제로는 장시호 씨의 아들이 이규혁 씨를 삼촌이라고 부를 정도로 가까운 사이였다고 해요.

 

 

장시호 씨는 학창 시절부터 문제가 많았다는 이야기가 많아요. 신사중학교 시절부터 문제아로 알려져 있었고, 친구들을 괴롭히는 일진이었다고 해요.

 

배경이 막강해서 학교폭력 피해자들의 부모들이 항의를 해도 장시호 씨는 아무 문제없이 학교 생활을 이어갔다는 이야기도 있어요.

 

현대고등학교 시절에는 반에서 꼴찌를 다툴 정도로 성적이 좋지 않았고, 승마 특기생으로 연세대학교 체육교육과에 진학했죠. 이 과정에서 특혜 입학 논란도 있었답니다.

 

 

장시호 씨의 사회적 활동과 논란

장시호 씨는 연세대학교 졸업 후 결혼했지만, 결혼 생활은 오래가지 못했어요.

 

결혼식에는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의원도 참석했을 정도로, 사회적 인맥이 굉장히 넓었죠. 하지만 결혼 1년 만에 이혼하고, 아들은 장시호 씨가 기르고 있어요. 아들의 이중국적 취득을 위해 원정 출산을 했다는 증언도 있어요.

 

장시호 씨는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를 통해 자신의 아들을 스키 영재로 키우려 했지만 실패했어요.

 

 

장시호 씨의 아들은 영재 선발 대회에 출전했지만, 21명 중 14위에 그쳤다고 해요.

 

젊은 시절에는 최순실 씨와 함께 압구정동의 목욕탕에 자주 다녔다는 증언도 있는데, 여기서 정유라 씨와 함께 있었다고 해요.

 

이모 최순실 씨와의 관계는 상당히 밀접해서, 최순실 씨가 모든 것을 지시하고 장시호 씨가 따르는 관계였다는 분석도 있어요.

 

장시호 씨와 연관된 인물들

장시호 씨의 주변에는 많은 유명 인물들이 있었어요. 차은택 씨를 최순실 씨에게 소개해 준 사람도 장시호 씨라는 이야기가 있어요.

 

 

젊은 시절 사귄 사람 중에는 연예인, 운동선수, 재벌 2세 등이 있었고, 조직폭력배와도 친하게 지냈다는 소문도 돌았죠.

 

장시호 씨는 사업가와도 사귀었지만, 가족의 반대와 협박으로 인해 결국 헤어지게 되었어요. 이런 일들을 겪으면서도 장시호 씨는 여전히 강한 인물로 남아 있었어요.

 

결혼 후에도 장시호 씨는 여러 사회적 활동을 했어요. 연예계와 관련된 일을 하며 많은 유명 인사들과 친분을 쌓았고, 스포츠 영재 육성에도 관심을 기울였어요.

 

 

하지만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발발하면서 장시호 씨의 활동은 큰 타격을 받았죠. 게이트 이후 장시호 씨의 인생은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졌어요. 이 사건은 한국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고, 장시호 씨는 그 중심에 서 있었답니다.

 

현재와 앞으로의 전망

정다은 씨와 장시호 씨의 연결이 밝혀지면서, 앞으로의 논란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돼요.

 

정다은 씨는 이미 여러 가지 혐의로 기소되었고, 이번 사건이 추가되면서 그녀의 법적 책임은 더 커질 가능성이 높아요.

 

또한, 장시호 씨 역시 이번 사건으로 인해 다시 한번 주목받을 가능성이 높아요. 과거의 행적과 현재의 상황이 어떻게 연결될지,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이처럼 이번 사건은 여러 가지 복잡한 인물 관계와 과거의 사건들이 얽혀 있어, 쉽게 풀릴 문제가 아니에요.

 

앞으로도 이 사건에 대한 관심이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관련된 인물들이 어떤 대응을 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한국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건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전개에 주의 깊게 귀 기울여야 할 필요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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