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천 시니어모델 프로필직업 학력 폭로 내용 정리

이범천 시니어모델 프로필직업 학력 폭로 내용 정리

 

 

JTBC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끝사랑'이 방영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어른들의 연애'라는 독특한 컨셉 덕분에 많은 시청자들이 프로그램에 매료되고 있어요.

 

젊은 층의 연애를 다룬 프로그램들이 발랄하고 톡톡 튀는 에너지를 뽐내는 반면, '끝사랑'은 그와는 달리 우아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고 있죠.

 

 

개인적으로도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나이대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출연자들의 외모와 분위기가 하나같이 관리가 잘 되어 있어 집중해서 보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그 중에서도 출연자 이범천에 대한 충격적인 사생활 폭로가 나와서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있어요.

 

 

이범천을 처음 봤을 때는 외모만 봐서는 평탄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온 것처럼 보였는데, 이번 폭로로 인해 그 이미지가 완전히 무너져 내렸어요.

 

사람 보는 눈이 이렇게 없나 싶어서 저 자신에게도 한숨이 나오더라구요.

 

이범천의 과거에 대한 충격적인 폭로

이범천은 1970년생으로, 189cm의 큰 키와 뛰어난 요리 실력으로 '끝사랑' 첫 등장부터 화제가 되었어요.

 

그동안의 방송에서 젠틀한 매너와 비주얼 덕분에 많은 시청자와 여성 출연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죠.

 

하지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폭로글들로 인해 그의 이미지가 완전히 뒤바뀌고 말았어요.

 

 

한 네티즌은 이범천에 대해 "사기꾼임. 한국에서 6년 결혼생활하고 미국 도망와서 미혼인 척하며 미국에서 사기 결혼을 했고, 들통나니 여자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다시 사기 결혼을 하고 한국으로 도망갔다"며 "인생이 여자 사기치고 이용하는 게 평생 직업인데 이번에 방송까지 나오다니 대단하다"고 폭로했어요.

 

더불어 이범천을 사이코패스에 나르시스트라고 주장하기도 했죠.

 

또 다른 네티즌은 "이범천과 함께 일했던 동생의 남편인데, 이 동네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상상을 초월하는 사람이다.

 

한국으로 도망갔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제정신이 아니고 사기, 바람이 끊이지 않았다"고 말했어요.

 

 

이뿐만 아니라, 이범천의 첫 번째 부인이 한국에 있다는 주장도 나왔어요.

 

이범천이 미국으로 도망가 미혼인 척하며 사기 결혼을 했고, 그 부인이 그 사실을 알고 한국에 있는 부인과 통화해 혼인 무효 신청을 하려다 아이를 생각해 이혼을 했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구요.

 

 

이범천은 불법 체류자로 미국에서 자녀가 성인이 되면 가족 초청으로 시민권을 받을 수 있다고 해서 양육권을 가져가고, 부인에게 상의도 없이 20년 이상 연락도 없다가 동의 없이 출생신고를 했다는 주장도 있었어요.

 

 

또, 이범천의 사별 주장에 대해 "사별이요? 친하지는 않았지만 6~7년 전 같은 교회를 다녔고, 부인은 아직 살아있는데 웬 사별? 그리고 제가 아는 바로는 딸은 첫 번째 부인 아이예요"라며 "아니 왜 거짓말을 하는지. 뻔히 들통날 걸 모르나"라고 이야기했죠.

 

끝사랑 관계자 측의 입장과 시청자 반응

이러한 폭로들이 쏟아지면서 프로그램의 관계자들도 입장을 밝혔어요.

 

'끝사랑' 관계자 측은 "이범천의 개인사 이슈에 대해 사실 관계를 파악하는 중이다"라며 "다만 시청자분들이 시청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이번 주 방송부터 편집해서 방송할 계획"이라고 전했어요.

 

또한, "일반 출연자에 대한 악성 댓글과 비판은 자제해달라"는 요청도 함께 전했죠.

 

 

그런데 방송국에서 갑자기 편집을 결정했다는 건 아무래도 폭로글의 내용이 사실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이렇게까지 프로그램에서 특정 인물을 편집하기로 했다는 건 그만큼 이범천의 사생활 이슈가 심각하게 받아들여졌다는 뜻이겠죠.

 

사생활 폭로와 침묵하는 이범천

현재까지 폭로된 내용들의 진위 여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여러 네티즌들의 주장들이 일치하고 있다는 점에서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어요.

 

특히 이범천 본인은 현재까지도 침묵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더 많은 의문을 불러일으키고 있죠.

 

 

끝사랑은 그동안 중년 남성의 우아하고 젠틀한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아왔는데, 이런 충격적인 폭로가 나오니 프로그램을 보기가 꺼려지기까지 하네요.

 

그동안의 이미지는 물론이고 프로그램에 대한 신뢰도까지 흔들리게 만든 이번 사건은 이범천이 단순히 연애 프로그램의 출연자가 아닌, 사람으로서의 진실성을 시험받는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어요.

 

잘못된 삶의 대가 - 비밀은 결국 드러나기 마련

이번 사건을 보면서 정말 세상에 비밀이란 없는 법이라는 생각이 다시금 들었어요.

 

 

그동안 제대로 살지 못한 모습은 언제 어디서라도 결국 드러나게 되기 마련이죠. 이범천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자신이 저지른 잘못들이 이제서야 하나둘씩 드러나고 있는 것이죠.

 

끝사랑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재미있게 봤던 시청자 입장으로서, 이번 사건은 상당히 실망스러울 수밖에 없어요.

 

프로그램의 매력적인 컨셉과 출연진들의 케미스트리가 좋았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죠. 하지만 이범천의 실체가 드러나면서, 이제는 프로그램을 보는 눈이 달라질 수밖에 없겠네요.

 

 

사람의 겉모습만 보고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교훈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준 이번 사건은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될 것 같아요. 앞으로는 이범천의 행보와 끝사랑 프로그램이 어떻게 될지 지켜보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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